내로남불이라 불리는 세상

'노란봉투법'과 '노동2법'에 대하여 공부합시다!

사용자와 근로자간 문제가 없는 곳은 세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이좋은 기업'이라며, 가끔씩 방송에 나오는 경우가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방송용?, 누구라도 어떤 자리에 있어도, 자족하는 마음이 없으면, 불평,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고, 만족하지 못하는 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사간의 문제는 늘 사회문제죠!

그래서 그런지 뉴스에서 보이는 노사 간의 문제는 항상 파업과 투쟁의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그럴 때면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는 말은 손해배상과 가압류라는 말인데, 말만 들어도 등골이 오싹하고 소름이 돋아 나는 것 같습니다.

듣는 저도 이런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을까요? 물론, 회사는 이런 것을 바라는 것일 테지만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에서 다시 나오는 얘기가 바로 '노란봉투법'입니다.

당신은 '노란봉투법'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근로자라면, 알고 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관련해서 '노동2법'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동3법'아니냐구요? 같이 알아보죠!

그럼, 천천히 따라오세요!!!

목차

■ 노란봉투법
■ 노란봉투법 내용
■ 노동2법? 노동3법?
■ 마무리...

■ 노란봉투법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시작 전에 먼저 왜? '노란봉투법'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2014년 쌍용자동차 파업사태에 있었던 일입니다.

쌍용자동차가 다른 나라 회사에 넘어가는 과정에서 반대하고, 직원들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당연히, 극렬한 시위가 생기게 됩니다.

이때, 회사는 노조를 상대로 항상 그렇듯,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법원에서는 노조를 향해서 일부 책임을 물어, 47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법원에서 판결이 내려진 만큼 47억을 물어내야 할 상황에서, 이를 알게 된 시민들과 단체에서는 조합을 향해 구원의 손길을 내밀게 되는데, 이때 등장하는 것이 '노란봉투'입니다.

많은 시민과 단체에서 '노란봉투'에 성금을 담아 조합으로 보낸 것입니다.

이후에, 노동조합의 쟁의행위와 회사 측의 손해배상과 관련하여, 문제점을 바로 잡고자 법안을 내는데, 이때 시민들과 단체에서 보낸 '노란봉투'를 상직으로 법안의 이름을 '노란봉투법'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 노란봉투법 내용

'노란봉투법'은 새로운 법안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법안의 개정입니다.

아래에서 다시 말하겠지만,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의 일구 개정안이며, 기존의 법안의 내용을 조금 더 명확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고용자 정의 확대

하청 근로자의 경우가 일반적인데, 하청의 근로자들이 쟁의행위를 할 경우, 고용자가 원청이 아니라는 이유로 쟁의행위 시작부터 불법이라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하청 근로자는 원청이 아니라 하청회사와 근로계약을 맺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래서, 이번 개정으로 하청 근로자들도 원청과 교섭과 쟁의행위가 가능하도록 명시함으로, 하청 근로자의 쟁의행위가 적합함을 명시적이고, 가시적으로 적시하기 위해서입니다. 

'쟁의행위'의 명확한 규정

뉴스 혹은 신문을 통해서 근로자들의 쟁의행위를 보면 어떤 생각이 우선 드십니까?
'저것들 다들 돈 올려 달라고 저러는 거야!', '배가 불러서 그래!', '더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일반적으로, 쟁의행위를 바라보는 시선은 대부분 임금인상과 관련해서 많이들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그런 경우도 있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금인상에만 한정적으로 좁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개정으로 '쟁의행위'에 대한 규정을 명확하게 함으로 조금 더 넓게 생각할 여지를 주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우선, '쟁의행위'의 정의를 근로자와 사용자 간의 주장 불일치로 생긴 분쟁상태로 규정함으로 조금 더 넓은 의미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손해배상. 가압류 대상 적시

사측에서는 쟁의행위 시 발생하는 모습 손해와 앞으로의 예상 손해액까지 감안하여,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진행합니다.
이점을 조금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한 개정으로...
폭력이나 파괴로 인한 직접적인 손해는 제외하고, 단체교섭과 쟁의행위에서 일어난 손해에 대하여, 근로자 및 조합원에 대하여 손해배상, 가압류를 청구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쟁의행위가 노동조합에 의하여 계획된 것이라면, 개인에게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청구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노동2법? 노동3법?

지금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7080 세대 분들은 다들 한 번쯤은 들었을 단어가 '노동3법'이란 단어입니다.

근로자가 근로자로서의 대우를 받기 힘든 시기에 누군가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법안이 바로 '노동3법'입니다.

이 '노동3은', '근로기준법, 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그런데, 제가 위에서는 '노동2법'이라고 계속 말해서 조금 의아하셨죠?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1997년, '노동3법' 중에서 '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이 통합이 되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노동2법'이 맞습니다.

'노동2법' 중에서 오늘의 '노란봉투법'과 관련한 법안 내용을 적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제3조 ( 손해배상 청구의 제한) 사용자는 이 법에 의한 단체교섭 또는 쟁의행위로 인하여 손해를 입은 경우에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에 대하여 그 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 마무리...

지금까지 '노란봉투법'과 '노동2법'에 대하여 함께 공부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도움이 되셨나요?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챙겨야 합니다. 누가 챙겨주지 않고,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모두가, 자기의 권리는 충분히 누리는 그날까지...

함께 보면 좋은 정보...https://christianbible.tistory.com/42

죽음의 다른 표현 - 서거. 별세. 타계. 작고. 운명. 사망. 영면

성경말씀 중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중국의 황제 중 진시황은 죽음이 두렵고, 지금의 가진 권력을 영원히 누리고자 '불로초'를 찾기까지 했고, 굳이 옛날의 예가 아니더라도, 죽음을 반갑게 맞이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도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렀고,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은 결국에 죽음이라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죽음은, 모두에게 공평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죽음의 다른 표현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생각보다 다양한 표현들이 있는데... '서거. 별세. 타계. 작고. 운명. 사망. 영면' 등의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단어들에 대한 각각의 뜻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사용해야 할 단어들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차근차근 알아가 보겠습니다.

▣ 죽음이란?

죽음이란 말은, 국어사전에서는 '죽는 일. 생물의 생명이 없어지는 현상을 이른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굳이, 신앙을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육체에서 영혼이 떠나가는 현상을 말하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죽음은 이 세상에 다녀간 모든 사람과 앞으로 이 세상에 있을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아주 공평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이보다, 공평하고, 공정한 일이 있을까요!

▣ 죽음의 다른 표현

서거(逝:갈 서, 去:갈 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왕실 별들에게도 알린 이유는? - 뉴시스

'서거'라는 말의 뜻을 알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단어가 있는데, 바로, '사거'입니다.

'사거(死:죽을 사, 去:갈 거)'는 죽어서 세상을 떠난다는 말이며, 우리가 알고자 하는 '서거'는 '사거'의 높임말입니다.

대부분, 낮춤말인 '사거' 보다는 '서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거'는 조금 어색한 단어이긴 합니다.

별세(別:다를 별, 世:대 세)

'한국 고서 문화의 거목' 여승구 화봉문구 대표 별세 - 연합뉴스

'별세'란? 다른 별/세상으로 떠난다는 말로, 윗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 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타계(他:다를 타, 界:경계할 계)

'누벨바그 거장' 고다르 감독 타계... 마크롱 "국보 잃었다" - 한국경제

'타계'란? 이 또한 '별세'와 비슷한 말로, 다른 세상으로 넘어갔음을 이르는 말로, 귀한 분이 죽음에 이르렀을 때 주로 사용된다.

작고(作:지을 작, 故:예 고)

한국 북방외교에 화답했던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작고 - 이코노미스트

'작고'란 말도, 대부분 의미면에서는 비슷한데, 고인이 되었다는 말로,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로 사용된다.

운명(運:운전할 운, 命:목숨 명)

2차 송환 희망자, 이두화 선생 운명... 향년 94세 - 통일뉴스

'운명'이란? 사람의 목숨이 끊어짐을 말합니다.

사망(死:죽을 사, 亡:말할 망)

용산 산사태 복구현장서 굴착기 넘어져 20대 기사 사망 - 연합뉴스

'사망'이란? 죽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영면(永:길 영, 眠:쉴 면)

영면 위한 마지막 여정 개시... 운구차, 에든버러 도착 - KBS

'영면'이란? '영원히 잠들다'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죽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죽음에 대한 다른 표현들이 많이 있죠?

지금까지 '죽음의 다른 표현 - 서거, 별세, 타계, 작고, 운명, 사망, 영면'에 대한 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알맞은 곳에서, 알맞은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일반우유 vs 멸균우유 ( 차이점 그리고 장점과 단점 ).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에게 자주 듣는 말이 있었습니다.

"키가 크려면,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해!" 그래서 집에서 흰 우유를 배달시켜서 먹었고, 학교에서도 우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때는 몰랐는데, 크고 보니, 우유에도 종류가 있다는걸 알았는데 '일반 우유와 멸균우유'입니다.

그럼, 각각의 우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각각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어려서부터 그냥 우유라는 말을 듣고, 멸균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조금 안좋아서 그런지... 멸균우유보다는 일반 우유가 몸에 더 좋아 보이는데 정말 그럴까요?

그래서 오늘은 일반우유와 멸균우유의 차이점과 각각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그동안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유는 다 좋다!"

목록

▒ 일반우유와 멸균우유
    일반, 멸균우유 영양가 비교
    일반, 멸균우유 정점과 단점
▒ 멸균우유가 저렴한 이유
▒ 마무리...

▒ 일반우유와 멸균우유

우선, 간단하게 우유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유란? '牛:소 우, 乳:젖 유'라는 한자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소의 젓'을 우유라고 합니다.

그럼, 요즘에는 양의 젖도 먹던데, 그럼 양의 젖은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양유(羊:양 양, 乳:젖 유)'입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일반 우유와 매장에서 판매하는 멸균우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우유

어릴 적 저는 젖소에게서 짠 우유를 바로 마셔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비린지, 도저히 먹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우유는 소에게서 짜낸 그 상태의 우유가 아니라, 보통 120~130도의 온도에서 2~3초간 살균 처리를 한 우유입니다.

120~130도에서 살균을 한다고는 하지만, 유해균을 없애는 과정이고, 유익한 균들은 많이 살아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멸균우유

멸균우유는 일반 우유보다는 조금 더 높은 온도인 135~150도의 온도에서 1~4초 정도 살균처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반 우유보다는 조금 더 놓은 온도에서 살균처리를 하다보니, 일반우유 보다는 영양가가 적을 거란 생각을 많이들 하시는데, 거의 비슷한 수준의 영양가를 보인다고 합니다.

단순히, 우리의 생각에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라는군요.

일반, 멸균우유 영양가 비교

대표 영양소  비교해하겠습니다.

※ 사실, 근소한 차이만 있을 뿐,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할 듯싶습니다.

일반, 멸균우유 정점과 단점

▒ 멸균우유가 저렴한 이유

생산량을 소비하기 위해서

우리나라가 생산해내는 우유의 양은 대단히 많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먹거나 여러 가지 모양으로 소비하는 소비 양이 그에 따라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남은 양을 버릴 수 없어, 보관기간이 긴 멸균우유라는 형식을 빌어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생산량과 소비 양이 비슷하거나 같다면, 멸균우유는 없겠지요.

▒ 마무리...

매일유업의 관계자가 말하길, 제조공정의 차이뿐 다른 것은 다 같다고 합니다.

이 말은 위에서도 확인했듯이, 영양소도 비슷한 수준이라는 말이며, 단순히, 소비가 생산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굳이, 일반 우유만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우유 vs 멸균우유 ( 차이점 그리고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세요? 조금은 편견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셨나요?

건강하게 오래 삽시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https://christianbible.tistory.com/45

실시간으로, 고속도로 상황을 알 수 있는 방법!

명절이나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는 머리부터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고속도로 막힘으로 인한 시간낭비와 지루함 때문이 아닐까요?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픈 듯하네요.

그런데, 이러한 고속도로 상황을 미리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실시간으로 고속도로 상황을 알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맙죠!

내가 가고자 하는 고속도로의 상황을 미리 알 수만 있다면, 피해서 가면 될 수 있기에, 시간적으로나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명절이나 장거리 이동할 일이 있을 경우, 미리미리 확인하셔서 낭비 없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떠나 볼가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고속도로 교통정보'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의 극강의 장점은 위에서 말한 대로, 실시간으로 고속도로의 CCTV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조금 더 편안한 여행이 되겠지요.

▶. 어플 소개 및 다운방법

이,  '고속도로 교통정보' 어플은 '한국고속도로공사'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이기 때문에 믿음이 갑니다.

현제의 위치를 기반으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하기.

-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갑니다.

- '고속도로 교통정보'라고 검색합니다.

- '한국도로공사'에서 만든  '고속도로 교통정보'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 주요 기능

- 실시간으로 노선별로 CCTV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으로 노선별로 소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경로 검색으로 최적화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현제 운행 중인 고속도로의 전방 정보를 알려줍니다.

- 비상상황 시 긴급 콜센터 연결 가능합니다.

- 정체 예상지도, 예상 소요 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고속도로 상황을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세요? 앞으로는 라디오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하지 마시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물론, 운전 중에는 하지 마시고, 옆사람이 대신해 주세요!

안전 운행하세요!

⊙ 함께 보면 좋은 정보...https://christianbible.tistory.com/46

서치콘솔, 색인생성 중 '적절한 표준 태그'란?

블로그를 잘들 운영하고 계신지요?

저도 이제 시작한지 약 1년을 조금 넘기는 상황에서, 이제는 글을 쓰는 일이 일상화된듯해서, 들어오는 돈은 조금이지만 그래도 일상화된 글쓰기가 언젠가는 빛을 볼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늘 함께 보는 사이트가 있죠? 바로, '서치콘솔'인데요.

우리의 소중한 글들이, 많은 사람에게 보이길 원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고 생각하며, 또한 국내의 네이버나 다음 등도 좋지만 세계적인 검색 사이트인 구글을 생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린 서치콘솔을 통해서 '색인작업'이란 걸 하는데, 세계적인 기업이라서 그런지... 여간, 구글의 입맛에 맞추기가 쉽지가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색인작업 중 색인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인 '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라는 사유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블로그 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며, 가장 어려웠던 것이 블로그에 관한 단어들의 이해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블로그뿐만이 아니라 서치콘솔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에 대한 이해까지 하려니 너무 어렵더군요.

하지만,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판다'라고, 어쩝니까? 알아가야죠!

'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란 말을 처음 접하고, 무슨 말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 여기저기 많은 부분을 누르며, 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보게 된 사실!

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
이 페이지는 Google에서 표준으로 인식하는 페이지의 중복 페이지입니다. 이 페이지는 색인이 생성된 표준 페이지로 올바르게 연결되므로 별도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로운 걸을 알게 되었는데, 마냥 글만 썼던 저로써는 새로운 사실이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는 하나의 글을 쓰지만, 구글에서는 두 개의 글로 인식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컴퓨터로 보는 웹주소를 가진 글과 핸드폰으로 볼 수 있는 주소인데, 구분은 핸드폰의 경우 주소 뒤에 '/m/'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이 둘 중에 하나의 주소를 일명 '표준 태그'로 인식하고, 다른 하나는 중복으로 인식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중복이라는 의미로 '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라는 표현의 말로 나타낸 것이고요.

고객센터의 글을 읽어보면, 우리를 위한 배려(?)라는 식의 글이 있긴 한데... 오히려, 중복으로 안 띄워주는 것이 배려 아닌가요?

어쨌든 중복이라 뜬다는 것을 알아냈고요. 위에 나타난 글과 같이 별도의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니 다행입니다.

그냥, 평소와 같이 글을 쓰시는데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슨 큰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판정이 된 듯합니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있을 것 같은데, 다들 지치지 마시고, 파이팅 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정보...https://christianbible.tistory.com/46

홍동백서, 어동육서, 두동미서, 좌포우혜, 조율이시 - 제사상 차리는 법.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그래도 추석, 민족의 대명절이 다가왔습니다.

올해 명절은 그 어느 때보다 조금은 힘들고, 어려운 명절이 될 것 같지만, 그대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척을 보면서, 위로와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명절에 모이면 다들 어려워하는 일이 생기는데, 바로 제사상을 차리기입니다.

자주 하는 일도 아니고,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헤매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사상 차리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제사상을 차릴 때 많이들 말하는 '홍동백서, 어동육서, 두동미서, 좌포우혜, 조율이시'가 무슨 말인지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친척들이 머뭇거릴 때 먼저 다가가서 일을 척척 해 낸다면? 다들 다른 시선으로 볼 거라 생각합니다.

점수 좀 따보세요!

목차

▒ 제사상 음식 자리 배치 1
▒ 제사상 음식 자리 배치 2
▒ 제사상 차림 시 주의할 점
▒ 마무리...

▒ 제사상 음식 자리 배치 1

제사상을 차릴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방향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실제 방향을 잡아서 할 필요까지는 없고, 상의 중앙 위에 올려지는 지방을 북쪽으로 기준으로 삼고, 음식을 방향에 맡게 올리시면 됩니다.

보통 상은 다섯 줄로 나눠서 음식을 올리며, 여기서는 지방을 올리는 가장 위쪽을 첫 줄로 생각하며, 적도록 하겠습니다.

술잔. 떡국

국수, 육전, 수적, 어적, 시루떡

육탕, 소탕, 어탕

포, 나물, 간장, 나박김치, 식혜

과일, 한과

※ 참고로, 지역마다 음식의 종류나, 자리의 배치는 달리하는 경우가 있으니, 집안의 내역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제사상 음식 자리 배치 2

음식의 종류별 위치는 큰 틀에서 위와 같이 하시면 될 것 같고, 음식을 배치하며 많이들 하는 말들 중에 '홍동백서, 어동육서, 두동미서, 좌포우혜, 조율이시'라는 말들을 하는데, 과연 무슨 말들일 까요?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배치한다.

어동육서 :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배치한다.

두동미서 :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으로 배치한다.

좌포우혜 : 좌측 끝에 포를, 우측 끝에 식혜를 배치한다.

조율이시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서로 배치한다.

▒ 제사상 차림 시 주의할 점

붉은 살을 띠는 생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붉은색은 조상들을 쫓아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생선의 이름의 끝에 '치'가 들어가는 생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멸치, 꽁치, 넙치, 갈치, 꼼치, 준치 등 )

과일 주에서는 '복숭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복숭아는 예로부터 귀신을 쫓아내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일의 위를 깎아서 올려놓습니다.
(영혼은 과일을 깎을 수 없어, 위를 깎아서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차원이라네요)

과일은 홀수로 놓습니다.
(음양오행설에서 홀수는 길일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제사상 차리는 법 '홍동백서, 어동육서, 두동미서, 좌포우혜, 조율이시'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행위보다는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위에 너무 치우치다 보면 의미는 오히려 뒤처지기 쉬우니, 행위도 중요하지만 우선 의미를 새기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식과 과음은 금물입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받는 방법! (정부24).

시대의 변화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확인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우리 주머니 안이나 지갑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주민등록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주민등록증'! 이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시고, 주머니 속의 '주민등록증'은 편하게 집에 두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올해, 2022년 1월 11일에 개정된 '주민등록법'에 따라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실물 '주민등록증'과 같은 동일한 효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머니 속이나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한 번씩 분실한 적도 있어, 고생한 기억을 하면, 이번 개정은 시대적으로 너무나 필요한 개정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고, 조금 편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머니를 비우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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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방법

▒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방법

준비물

본인 명의 핸드폰 끝!

발급 방법

* '플레이 스토어'에서 '정부 24' 어플 다운

* 화면 중간에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클릭!

* 회원 가입자시면, 바로 로그인하시고, 비회원이시면 간편 인증으로 들어가 편하신 방법으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다시 화면 중간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클릭!

* '※ 본인 명의 개인 휴대폰만 등록 가능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확인!

* 정말, 본인 명의 휴대폰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합니다.

* 이후, '기본정보 입력' 입력하기

* 비밀번호 등록하기

* 끝!

사용 방법

* 필요시 '정부 24' 로그인 후 화면 중앙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클릭!

* 기본적인 정보만 확인 가능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나옵니다.

 ( QR코드는 30초마다 바뀌니까, 사용 시 참고하세요!)

* 기본적인 정보가 아닌, 주민번호 뒷자리, 주소 등 상세정보 부분까지 필요시에는 '상세정보 표시'란을 누르고, 비밀번호를 치면, 상세정보가 출력됩니다.

지금까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핸드폰이 하는 일들이 많아진다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도 합니다.

만약에 핸드폰이 사라진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멘붕이 오지 않을까요?

모든 정보를 핸드폰 안에 넣어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니는 게 더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정신 차렷!

김치냉장고 종류별 장점과 단점 그리고 구입요령!

세상이 많이 변하고, 편해졌다는 것을 가장 많이 느끼는 공간이 주방이란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가마솥이 하던 일을 전기밥솥이 하고 있고, 땅 속에 파묻어 한겨울을 보내야 했던 김장 김치를, 이제는 김치냉장고가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만큼 흙을 보기가 힘든 요즘에, 일반 냉장고로는 김치의 맛을 제대로, 오래 보관하기 어려워 개발된 김치 전용 냉장고!

과연, 일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이 차이를 알아야 구입이 더 편해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형태를 가진 냉장고가 있는데, 각각의 종류별 장점과 단점을 어떻게 될까요? 이 점을 제대로 알아야 나에게 맞는 김치냉장고를 고를 수 있고요.

그래서 오늘은 '김치냉장고 종류별 장점과 단점 그리고 구입요령'이라는 주제로 함께 얘기하고자 합니다.

잘 익은 김치로 추운 겨울 이겨내자고요!

목록

◈ 김치냉장고
◈ 김치냉장고 종류별 장. 단점
◈ 마무리...

◈ 김치냉장고

혹시, 알고 계신가요? 김치냉장고는 우리나라에만 있다는거? 지금 생각해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될 일입니다.

어느 나라가 억지를 부리기는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듯이 김치는 우리나라 음식이니까요!

이러한 김치를 보관하기 위해서 개발된 냉장고가 김치냉장고 입니다.

김치는 속을 넣고 바로 먹는 겉절이도 맛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발효를 해서 먹는 음식인 만큼, 보존하기 위해서는 적정 온도의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입니다.

그래서 적정온도를 유지시키는 기능을 추가되어 있어 일반 냉장고보다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일반 냉장고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온도인데요.

일반 냉장고의 경우, 냉장실 기준으로 기본이 영상 2~5도인 반면에, 김치냉장고는, 옛날에 땅에 묻어 둔 장독대가 보관하던 김장김치의 맛을 오래 유지한 것을 착안하여 영하 -1도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김치는 염분으로 -1도의 영하의 온도에서도 얼지 않습니다.

◈ 김치냉장고 종류별 장. 단점

김치냉장고는 크게, 뚜껑형과 서랍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뚜껑형 김치냉장고

뚜껑형은 처음 김치냉장고가 개발될 당시, 장독대를 생각하며 개발된 형식으로 지금은 조금음 보기 힘들어진 형태입니다.

서랍형 김치냉장고

김치냉장고가 대중화되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늘리다 보니, 서랍식의 냉장고가 출시가 되었고, 이제는 대부분 서랍형 김치냉장고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김치냉장고 종류별 장점과 단점 그리고 구입요령'이라는 주제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은 조금 구입하기 힘들지만 '뚜껑형 김치냉장고'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가장 큰 장점인 냉기 손실이 적음으로 맛의 유지가 유리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싸고요!

이러한 뚜껑형의 장점을 보완하고자 서랍형에는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 있고, 그래서 가격이 비싼 게 아닐까요?

물론, 기능만 생각하는 세대가 아니라, 요즘은 디자인도 많이 생각하니... 각자 취향 따라 구입하세요!

우리나라의 대표음식 '김치'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김치' 맛있게 먹고, 건강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