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이라 불리는 세상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여름 하면 떠오르는 과일이 바로 수박입니다. 하지만 구입하기 전에는 맛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아직까지 수박을 두드려서 고르세요? 전문가가 아니면 소리로 구분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구분이 가능한 방법들이니 실제로 구비할 때 적용해 보세요, 분명 맛있는 수박을 만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목차

• 수박
•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 수박

수박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써, 약 90%가 수분으로 구성된 과일입니다. 하지만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저칼로리(100g/31Kcal) 과일이라 여성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과일입니다. 수박을 섭취하면 풍부한 식이섬유로 소화와 변비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시원한 과즙으로 인해 이뇨작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아직도 맛있는 수박을 고르기 위해서 두르기고 있으신가요? 여기에 확실한 방법을 올립니다. 확인해 보시면, 맛있는 수박과 만날 수 있으실 겁니다.

수박의 배꼽을 보자

수박의 배꼽을 보면, 크기가 10원짜리 동전만 한 것도 있고, 아주 작은 경우도 있는데, 흔히들 배꼽이 큰 것을 '숫수박'이라고 말하고, 작은 것을 '암수박'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두 종류가 맛에도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하는데, '숫수박'의 경우는 배꼽의 크기가 클수록 껍질이 두껍고, 심지도 있어 식감도 떨어지며, 당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반면, '암수박'의 경우는 배꼽이 작을수록 식감과 당도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모양과 색

모양의 경우, 대부분 둥글다고만 생각하지만 요즘에는 길쭉한 수박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둥근 수박보다는 길쭉한 수박이 더 맛있다는 걸 아셨나요! 그렇다고 오이와 같이 길쭉한 모양의 수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길쭉한 타원형의 수박이을 말하는 것입니다.

색은 대부분 아시는데로 연둣빛이 도는 수박보다는 진한 녹색의 수박을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연둣빛 수박은 햇빛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나오는 색이기 때문입니다.

줄무늬

줄무늬의 경우에는 끊어짐이 없이 선명하고 색이 뚜렷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표면

수박의 표면을 유심히 보신 분들이라면, 어떤 것에는 표면에 뿌옇고 흰 무엇인가가 있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건 닦지 않아서 묻어있는 이물질이 아니라 수박의 내부의 당분이 겉면으로 올라온 '당밀'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밀'이 있는 수박은 그만큼 당도가 놓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잘 살펴보시고, 겉면에 '당밀'이 올라온 수박을 고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https://christianbible.tistory.com/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