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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 24절기 / 겨울절기.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24절기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24절기 중에서 겨울 절기인 "동지.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과학이 발달하기 전인 오래전에 어떻게 이런 절기를 알았고 이를 이용해서 농사를 짓고 생황에 이용했는지 정말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욕심으로 인해 지구가 기후변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겨울 절기에 대하여...

 

○ 입동 - 入 : 입 동, 冬:겨울 동

한문의 뜻으로도 알 수 있듯이 겨울의 시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양력으로 11월 7~8일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때를 지나 대부분 김장을 시작합니다.

 

○ 소설 - 小 : 작을소, 雪:눈 설

양력으로 11월 22~23일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때쯤에 첫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혹시 첫눈 내리는 날 약속은 없으세요? 저는 약속이 있는데... 누구 하고! 

 

○ 대설 - 大 : 큰 대, 雪:눈 설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 년 중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날로써 양력으로 12월 7~8일경을 말하며 요즘에는 기후의 온난화로 인해서 대설의 의미가 많이 약해진 듯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물론 안전운전에는 눈이 안 내리는 게 더 좋긴 하지만...

 

 

○ 동지 - 冬 : 겨울 동, 至:이를지

이때는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양력으로 12월 22~23일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팥죽을 먹는 날로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  소한 - 小 : 작을소, 寒:찰 한

뜻으로는 적게, 덜 춥다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소한이 대한 보다 더 춥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말에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라는 말이 있다네요.

양력으로 1월 5일경으로 업신여기지 마시고 혹한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 대한 - 大 : 큰 대, 寒:찰 한

왜 이렇게 이름을 지었을까요? 옛말에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라는 말이 있답니다.

말의 뜻으로는 '큰 추위'라는 의미를 품고 있지만 사실상 소한보다는 덜 추운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 대한은 대한입니다. 방심은 금물! 입춘 때까지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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