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민주당 압수수색은 다른 의도가 있다!

검찰의, 민주당 압수수색은 다른 의도가 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검찰의 민주당 압수수색에 어떤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짜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컴퓨터가 필요해서 압수수색을 진행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질문과 의문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며, 답을 찾고자 글을 적습니다.

검찰의 의도에는 분명, 한동훈 장관의 의도가 들어가 있고, 한동훈 장관은 윤 대통령의 생각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 외교, 국방, 경제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왜? 모르니까!"

하지만, 누구보다 잘하는 일이 있으니 바로, '수사, 조사'입니다.

검찰 출신이며, 검찰 외길만 걸어온 윤석열 대통령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것이, 이것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거면 왜? 대통령이 됐니..."

 

 

목록

▒ 잘하는 것을 하는 사람
▒ 나도 선배들처럼...
▒ '레고랜드 사태'를 감춰라!
▒ 미운 오리 만들기 작전.

 

 

▒ 잘하는 것을 하는 사람

대통령은 나라의 경제. 외교. 국방을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늘 고민하고, 생각하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힘든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 말인즉슨, 재미가 없다는 말이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자리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수사와 조사는 재미가 있죠.

사람을 상대로, 뒷조사와 때로는 강압적인 자세를 취하며, 억압하고, 쪼아대는 일이란...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버리지 못하고 지금의 자리와 어울리지 않지만, 옛 버릇대로 하는 겁니다.

"개 버릇 남 못준다" 맞습니다!

윤석열 "당선 즉시 흉악범죄와 전쟁... 26년 검사로서 국민 지킬 것" - 한겨레

▒ 나도 선배들처럼...

현재,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누구입니까? 26년 검사 경력의 윤석열 대통령이고, 그의 오른팔 한동훈 장관입니다.

후배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이제 우리가 꿈꾸던 세상이 되었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후배 검사들에게는 멋진 선배가 아닐까요?

이전, 노무현 대통령 시기에 '검사들과의 대화'에서 편하게 대화하자는 말 한마디에, 겁 없이 덤볐던 검사들의 모습이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검사 출신이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라면, 말 다했죠!

이들에게는 오직 직진뿐입니다.

역대급 검찰공화국으로... 좋아! 빠르게 가? - 경향신문

▒ '레고랜드 사태'를 감춰라!

19일, 1차 압수수색 이후, 24일 2차 압수수색이 전격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24일일까요?

언론에 연예인의 각종 이슈가 터지면, 정치권에서는 큰일이 일어났다는 말입니다.

이번에는 연예인 이슈로만 막을 수 없는 큰 이슈가 터진 것이겠죠! 맞습니다! 감추기입니다.

무엇을? "레고랜드 사태"를...

레고랜드 사태는 금융권에 엄청난 일입니다. 이 일은 결국 나라의 경제를 흔들 정도의 일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강원도의 레고랜드를 진행하는데, 강원도가 보증을 서면서, 금융권에서 2050억을 빌려서, 공사를 진행하였는데, 이를 변재 할 여지가 없어지자, 강원도가 부도처리. 회생절차를 진행하면서 일어난 사태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제1의 신용을 자랑하는 곳이 정부. 지자체입니다. 믿고 돈을 투자하는 곳이죠!

이 말은 나라가 망하기 전에는 회수가 가능하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회생. 부도처리라니...

드디어, 정부에 대한, 지자체에 대한 불신이 생기면서, 이외의 정부와 거래하는 투자자에게도 불신이 전파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부랴부랴 대책으로 내놓은 것이 '50조+a'를 긴급 투자하겠다는 겁니다.

'50조+a'? 해결이 아니라 미봉책으로 막기 위해서 투자하는 금액이 '50조+a'라는 말입니다.

이 금액만 보더라도 이 사태의 심각성이 느껴집니다. 

 

 

가뜩이나 돈이 없어 여기저기서 예산을 삭감하는 상황에서... '50조+a'일가니...

그리고 다음날 2차 압수수색이 벌어진 겁니다.

'눈 가리고 아웅 하기'가 아닐까요?

정부, 레고랜드 발 불안 확산에 '50조+a' 유동성 투입 - 연합인포맥스

▒ 미운 오리 만들기 작전.

민주당을 '미운 오래'로 만들기 위한 작전이기 합니다.

김융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컴퓨터가 필요했을까요?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굳이 컴퓨터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9월 말에 임명이 되어, 3번의 회의 참석, 다 합해서 3시간도 채 있지 않았던 사무실.

그것도 개인 컴퓨터가 없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3대가 있다는데... 과연, 컴퓨터가 필요했을까요?

아니죠! 절대로 아니죠! 다른 것이 필요했겠지요. 분명합니다.

* 국감 파행하는 민주당 의원의 모습

* 강하게 저지하는 민주당 의원의 모습

* 이재명 의원과 연계 방단 야당 모습

* 국정연설 보이콧하는 야당 모습

이들이 원하는 모습이고,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진과 영상은 바로, 보수언론과 신문 그리고 유튜브에 널리 퍼지겠지요.

결국, 지지자들에게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것입니다.

與"단독 강행" vs 野"보이콧"...檢압수수색 여파에 '반쪽 국감'으로 끝나나 - 조선비즈

 

 

지금까지 '검찰의, 민주당 압수수색은 다른 의도가 있다!'라는 주제로 얘기를 해 보았습니다.

어떠세요? 맞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세상은 '그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행동에는 그 모습에는 그만한 이유가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 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보면 좋은 정보... https://christianbible.tistory.com/73

'종북, 주사파'란 무슨 뜻인지 알아보자!

 

 

검찰의 진정한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