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비속어.욕설 논란! 해외 언론 반응!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욕설 논란! 해외 언론 반응!
시간 단위로 전 세계로 전파되는 분위기입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욕설에 대한 반응이 무섭습니다.
국내에서는 당연히 야당을 중심으로 비난과 혹독한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고 있는 홍보수석의 해명은 우리를 더욱 화가 나게 하고 있습니다.
반성과 이후의 대처를 고심해도 모자란데, 변명도 변명 같지 않은 변명으로 더욱 수렁으로 몰고 있는 홍보수석!
계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초보스러운 행동과 말도 문제가 크지만, 이후,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도, 초보스럽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입니다.
이후, 대처에 대한 부분은 나중에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이번 일에 대한 '해외 언론의 반응'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다들, 긴급하게 속보로 다루고 있으면서도, 반응의 온도차가 느껴집니다.
당사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언론사들은 조금은 순화된 단어들을 사용하는데, 당사국이 아닌 다른 나라들의 경우, 그대로의 비속어. 욕설에 가까운 단어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20대 대통령 취임, 이제 4개월입니다.
'G7 초청되어 상석에 앉았었는데...'
▒ 해외 언론사들의 반응
● 코리아헤럴드 기자 SNS
"If these fxxxxrs in Congress don't pass this, Biden is going to be so embarrassed" (번역 : "국회(미국 의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
코리아헤럴드 소속의 기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가 포함된 영상과 비속어가 포함된 문장을 그대로 번역해 자신의 SNS에 공유를 했습니다.
● AFP통신
"미국에 대한 한국 대통령이 비난이 마이크에 잡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미 사상 최저의 지지율과 싸우고 있는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주요 동맹국인 미국을 비하하는 발언이 마이크에 잡혀 다시 곤경에 빠졌다."
"지난 8월에는 내시 펠로시 미국 하원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혼란스러운 공식 대응으로 윤 대통령은 비판을 받았다."
"현재, 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32% 수준이다, 문 전 대통령은 비슷한 시기에 약 70%의 지지율을 누렸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언론사로써,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언론사 중에 하나인 AFP통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가 나온 이후, 위와 같은 내용의 기사를 냈습니다.
● 블룸버그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전기차 보조금을 포함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짧게 만난 후 미국 의원들을 모욕하는 말이 우연히 포착됐다."
"윤 대통령의 즉흥적 발언은 한국 야당 의원들의 조롱에 직면했다."
미국의 블룸버그 또한 자국의 대통령인 바이든이,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는 취지의 방송을 내며, 동시에 한국에서의 반응도 일부 전했습니다.
● 워싱턴포스트
"윤 대통령이 미 의원들을 모욕하는 발언(idiot - 바보, 멍청이)이 포착됐다"
국내에서의 반응을 "미국 의회를 더럽힌 욕설, 중대한 외교적 사고", "우리 국회를 칭한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도 이런 일이 있는 후 바로,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며, 방송을 하면서, 국내의 야당과 해명을 같이 실었습니다.
● CBS
"이미 기록적으로 낮은 지지율과 싸우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폄하 발언이 마이크에 포착돼 곤경에 처했다."
미국의 지상파 방송사인 CBS에서도 역시나 위와 같은 방송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조금은 조심스러운 단어들을 선택한 모습이 보입니다.
● ABC
"마이크에 담긴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미국에 대한 비속어 섞인 비판이 회자되고 있다."
미국의 대표 방송채널이라 해도 무방한 ABC 방송사에서도 빠지지 않고 내용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미국은 당사국인 만큼 조심스러운 내용과 단어를 선택해서 방송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 폭스뉴스
"바이든 연설에 대한 한국 윤 대통령의 불경스러운 반응이 마이크에 담겼다."
미국 내에서도 보수 쪽에 해당하는 방송사인데, 여기서는 '불경스러운 반응'이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역시나, 조심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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