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시대

논란의 윤 대통령 취임식 참석자 명단 일부!

티롤의세상 2022. 9. 1. 11:45
반응형

논란의 윤 대통령 취임식 참석자 명단 일부!

대통령은 국내적으로나 국외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취임하는 장소는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단순히 그 사람을 높인다기 보다는, 국외적으로도 우리의 위상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에 속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취임한 윤대통령 취임식은 그 명단만으로도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참석해서 일가요?

그 자리의 품격은, 그 자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로 인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명단은 언론에 공개된 내용만 추려서 만들었습니다. 정말, 놀랍기만 하네요.

정부에서는 아직도, 취임식 참석자에 대한 명단을 공개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보시면 그럴 만도 하다고 일부 인정하게 되는 건 왜일까요? 부끄럽네요!

앞으로 더 내용이 나오겠지만, 우선, 언론을 통해 공개가 아닌 밝혀진 것만 추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끄럽지만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 언론 속 밝혀진 인물들...

대통령실, '김건희 처가 수사한 경찰 취임식 초청' 논란에 "확인 어렵다" - MBC NEWS

김건희씨의 처가가 연루된 양평 고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담당 경찰관을 초청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청룡봉사상'이라서 초청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상을 받은 여러 명의 경찰관 중 특혜 의혹을 조사하는 해당 경찰관 1명을 초청했다는 점에서 의혹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사에 영향이 있지는 않을지...

"극우 유튜버 참석 논란되자 삭제?... 尹 취임식 초청 명단 파기" - 이데일리

여기에서 말하는 극우 유튜버는 안정권씨로,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에서, 하루 종일 심한 욕과 막말을 하며, 유튜브 방송을 하는 사람입니다.

윤 대통령 장모 '사문서 위조' 공범도 취임식 초청받았다. - 한겨레

윤 대통령의 장모가,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신안저축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작업을 도운 사람도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하는데요.

'여사 추천'으로 참석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 취임식 VIP석에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아들 있었다. - 한겨레

주가조작으로 재판에 넘겨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의 아들이 주요 인사(VIP)로 초청되었습니다.

주가조각 혐의로 재판을 받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수사에 영향을 줄 여지가 있지는 않을까?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관저 공사업체 대표 취임식 초청 의혹,,, 野"김건희 직접 밝혀라" - 중앙일보

대통령의 관저 공사업체 대표가 김건희 씨의 초청으로 취임식에 참석한 것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보통의 관계가 아니면, 어려운 일인 만큼, 이후에 각종 공사 건에 대한 사전 입찰이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추임 보름 뒤 12억 2400만 원의 관저 리모델링 공사를 수의계약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극우 유투버 30명 취임식에 대거 초청 논란 - 내외일보

김건희 씨의 추천으로 초청된 극우 유튜버는 이봉규티브이(TV), 시사창고, 시사파이터, 너알아티브이, 짝찌티브이, 애국순찰팀, 가로세로연구소, 자유청년연합, 정의구현박완석의 관계자들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머리수 채우기인가요?

 

함께 보면 좋은 정보...https://christianbible.tistory.com/38

 

윤석열 정부의 거짓말 ( 헬기, 취임식 참석자 명단).

윤석열 정부의 거짓말 ( 헬기, 취임식 참석자 명단).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는 곳이 있는데, 그

christianbible.tistory.com

 

 

▣ 마무리...

지금까지 "논란의 윤 대통령 취임식 참석자 명단 일부"에 대한 내용을 같이 봤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여기에 사용하는 단어죠! "일국"의 대통령의 취임식에 이러한 사람들이 참석하는 것이 상식적인가요? 직접적으로 자신과 가족의 수사를 담당하는 사람을 불러들인다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겠다는 의도가 아니고서야...

유튜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발언과 행동으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머리수 채우기가 아니면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하긴... 지금까지의 정부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답답하지만, 어쩝니까! 48.56%의 국민이 뽑은걸...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