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 유방암, 증상.진단.예방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 유방암, 증상.진단.예방
최근 들어 우리 주변에 유방암에 걸렸다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듣게 됩니다.
말만 들어도 오싹한 암!
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해서, 암에 걸렸다고 하는 사람도, 금방 완치되었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의학이 발달했음을 다행으로 여길 정도로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 많은 암 중, 여성암 중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갑상선암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은, 그래도 다행인 것인 생명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암으로써, 전이가 이루어지기 전인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도 간단하고, 외관상으로도 변화를 주지 않는 암입니다.
그래서, 초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 정보를 통해서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는 만큼 건강히 오래 삽니다!"
목록
♣ 유방암이란 무엇인가?
♣ 유방암 증상은?
♣ 유방암 진단은?
♣ 유방암 자가진단법!
♣ 유방암 예방!
♣ 마무리...
♣ 유방암이란 무엇인가?
유방암이란? 말 그대로 유방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이후에 진행 상황에 따라 유방에 멍울이가 만져진다든지,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던지, 피부가 함몰되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 유방암증상은?
초기
위에서 언급했듯이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서 초기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초기 이후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는 암 덩어리도 커지기 때문에 이때에는 예민하신 분들은 손으로도 만져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유방암의 발견이 대부분 손에 무엇인가 만져 저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손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가진단법을 통한 진단을 습관화하시는 게 좋으며, 자신의 유방과도 친숙해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유방의 모양과 감촉의 변화는 몸의 이상을 의미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 유방암 진단은?
멍울
우선, 대부분의 경우에, 우연히 자신의 유방에 만져지는 멍울 이를 통해서 내원하고, 진단을 받는 경우입니다.
유방암은 유방 안의 생겨,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크기가 커져서 만져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가진단을 통해 멍울이나 만져지면 내원하길 권장합니다.
그렇다고, 멍울이가 만져진다고 다 유방암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식습관에 따라 지방종과 같은 지방덩어리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비정상 분비물
유두를 통해서 비정상적인 분비물 고름. 피 등이 나온다면 당연히 몸에 이상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방암의 경우도 암이 유선과 유관에 생기면 그로 인해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올 확률이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 병원으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정기검진
위의 두 가지 경우는 자가진단으로 인한 진단이라면, 정기검진으로 인한 진단은 확실하고, 반드시 필요한 검진입니다.
현제 우리나라는 4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2년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유방암 자가진단법!
대부분의 여성분들이라면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나에게?'라는 생각으로 시행하지 않으시는 것도 사실이 아닌가? 생각하고요.
하지만, 계속해서 말하지만 초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자가진단을 생활화, 습관화하시길 다시 한번 권장합니다.
우선, 자가진단에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월경 후 5일 전. 후에 시행하시는 걸 추천하는데요. 이유는 유방 안쪽의 멍울 이를 확인하는 방법인 만큼 유방이 가장 작아져 있을 시기에 시행하길 권하는 겁니다.
또한, 강하게 눌러주세요.
아파서, 그냥 대충대충 시행하시면 정확히 진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강하게 눌러줘야 속 깊숙한 곳까지 진단이 가능하고, 꼼꼼하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륜을 짜주세요.
이 부분은 많이들 모르시는 듯한데... 위에서 말한 분비물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르고, 창피하고, 어색해서 안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필히 필요한 과정입니다.
♣ 유방암 예방!
사실,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만큼, 정확한 예방도 없습니다.
하지만, 현제 어느 정도 알려진 예방법을 통해 확률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적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입니다.
* 40세 이상 정기점진 실시
* 모유 수유 권장
* 기름진 음식 대신 채소 섭취
* 적정 나이에 결혼과 출산
* 적당한 운동 생활화
♣ 마무리...
지금까지 '유방암. 증상. 진단.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며, 아픈 뒤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경험하기 전에 깨닭은 사람입니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