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집,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

'어린이날에 아이들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부모님들은 '어떤 선물을 줘야 할까?'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과 부모님들이 준비한 선물은 차이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번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준비하여 아이들의 미소를 더욱 환하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최고의 선물로 최고의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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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 진짜로 원하는 것!

 

 

▣ 어린이날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건강한 발전을 기원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기념일입니다. 이날을 대한민국 어린이의 날로 정한 것은 바로 방정환 선생님의 노력 덕분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를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어린이의 권리와 보호를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노력한 인물입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1961년 대한민국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대표적인 기념일로 '어린이날'을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린이날의 의미와 방정환 선생님의 노력은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발전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를 기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1923년 - '아동의 날'로 지정
• 1931년 -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5월 1일을 '아동의 날'로 지정
• 1949년 - '아동의 날'이 현재 날짜와 의미로 확립되어 정식 공휴일로 지정
• 1961년 - '아동의 날' 대신 '어린이날'이라는 명칭으로 공식적으로 변경

※ 방정환 선생님은 1888년에 충북 청원에서 태어 나섰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활동에 많은 노력을 하신 분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교육부 장관으로 활동하셨습니다. 선생님은 1962년에 별세하셨습니다.

 

 

▣ 진짜로 원하는 것!

우리도 어린 시절을 보내왔고 내 자식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날에 선물 하나를 고르는 것에도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갖고 싶어 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만 사 주면 그만인가요
예쁜 못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 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 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어찌 보면 우리도 어렸을 적에 바라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선물보다는 관심과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만드는 추억이 진정한 선물이라 생각하며  이 추억의 선물은 5월 5일 단 하루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생을 살아가며 두고두고 기억하고 추억되며 힘이 되어주는 귀한 선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어린이날 특집,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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