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 "잊혀진 계절" 이용.
여러분은 생활중에 얼마나 노래를 들으십니까? 노래가 주는 힘은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노래에는 추억도 담겨 있고, 위로도 담겨 있고, 용기도 담겨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그 당시의 함께 했던 사람도 떠올리고, 그 당시의 추억도 기억도 함께 떠올리며, 웃음도 짓고, 때로는 눈물도 흘리게 됩니다.
노래에는 이렇게 큰 힘이 있습니다.
오늘은 수많은 노래 중에서,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고, 떠오르는 가수 이용이 부른 '잊혀진 계절'을 함께 떠올리고자 합니다.
80년대에 불려진 노래지만, 지금도 여전히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입니다.
함께 불러 볼까요~ ♬
잊혀진 계절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를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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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를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80년대를 주름잡던 아줌마 파마머리 이용이 부른 '잊혀진 계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생각보다 노래제목을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은...
혹시? 여러분도 그런건 아니겠죠?
많은 사람들이 가사에 너무 공감해서인지 이 노래의 제목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혹은 "시월의 마지막 밤"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제는, 제목도 완벽하게 알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이제 추워집니다. 건강도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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