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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을 통해 일본이 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역사학자 신채호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각각이 아니라, 모두가 이어져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과거를 알아야, 제대로 된 현제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최근, 한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말은, 우리의 역사와 왜곡된 역사인 '식민사관'에 대한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단순히, 일제로부터 식민지로 살던 시기, 그 당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역사관이 아직까지 내려오고 있다는 심각성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식민사관'이란 무엇일가요?

그리고 일본이 '식민사관'을 통해 하고자 했던 것을 무엇이었을까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목록

▣ '식민사관'이란?
▣ '식민사관' 일본의 의도.
▣ '식민사관'을 대하는 자세.
▣ 마무리...

 

 

▣ '식민사관'이란?

'식민사관'이란? 말의 의미는, '백성들에게 역사를 심는다'는 말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일제가 자신들의 의도에 따른 왜곡된 역사를 조선인들에게 심으려고 했던 역사연구와 이러한 조작. 왜곡된 역사관을 총칭해서 한 말합니다.

이를 통해서, 일본은 자신들의 조선침략에 대한 정당화를 주장하려고 했으며, 지배를 당하고 있는 조선인들에게도, 일본인 자신들의 행동이 정당하다는 세뇌를 주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역사 연구를 말합니다.

 

▣ '식민사관' 일본의 의도.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일본은 '식민사관'을 통해서, 자신의 침략에 대한 정당성을 가지기 위해서, 그리고 조선인들을 삶뿐만이 아니라, 정신까지 지배하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당시, 일본의  조선총독들의 말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초대 조선총독, 데아우치 마사타케

"조선인에게 일본 혼을 심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고, 조선인의 민족적 반항심이 타오르게 되다면, 이는 큰일이므로 영구적이며, 근본적인 사업이 필요하다.

이것이 곧 조선인의 심리연구이며, 역사연구이다."

"조선인들은 유규한 역사적 자부심과 문화에 대한 긍지가 높아 통치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대일본제국의 신민을 만드는 방법은 그들의 가장 큰 자긍심인 역사를 각색하여, 피해의식을 심는 것이었다.

조선인을 뿌리 없는 민족으로 교육하여, 그들의 민족을 부끄럽게 하라.

문화 역시 일본의 아류임을 강조하여 교육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고, 스스로 대일본제국의 신민으로 거듭나고 싶어 할 것이다.

창씨개명을 통해서 먼저 조상 단군을 부정하게 하라.

그것이 식민지 국민을 식민지 국민답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제5대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

"먼저 조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역사와 전통을 알지 못하게 만듦으로써, 민족혼, 민족문화를 잃게 하고, 조선인의 조상과 선인의 무위, 무능, 악행을 들춰내어 가르침으로써 조선 청소년들이 부조를 멸시하도록 만들고, 결과로 조선 청소년들이 자국의 인물과 사적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여, 실망과 허무감에 빠지게 한 후, 그때에 일본 사적, 일본 인물, 일본 문화를 교육하면 동화의 효과가 클 것이다.

이것이 조선인을 반 일본인으로 만드는 요결이다."

조선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관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 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 '식민사관'을 대하는 자세.

다시금 생각나는 역사학자 신채호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왜곡된 역사, '식민사관'을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리의 역사 역시, 왜곡이 될 것이며, 우리의 미래 또한 왜국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일본이 두려워할 만큼 찬란했고, 위대한 역사였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바로 잡을 때, 우리의 지금과 미래는 더 밝음 미래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역사 바로 세우기"는 단순히 '옛 일을 제대로 안다'라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우리의 뿌리를 알고, 그 위대함을 바탕으로 긍지와 자부심으로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식민사관'을 통해 일본이 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위대한 우리의 역사를 다시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찬란하고, 위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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