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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가 19~21일까지 사흘간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열리며 이곳에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이 초청국의 자격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G7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G7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G7과 윤석열... 과연...

 

목차

▣ G7
    ▣ G7과 윤석열 대통령
    ▣ G7과 윤석열 대통령 문제점

 

 

▣ G7

G7은 "Group of Seven"의 약어로, 세계에서 주요 경제 대국으로 인정받는 일곱 개의 국가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G7은 주요 경제국 간의 경제 협력과 정치적 대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G7은 정기적인 정상회담을 개최하며, 경제, 금융, 환경, 보건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합니다.

 

▣ G7과 윤석열 대통령

이번 G7의 개최국인 일본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건부 초청을 거론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 G7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 초청 검토... 징용문제 관건" - TBS(2023.1.7)

다른 정부에 비해 일본에 호의적인 자세를 취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일본은 '강제징용'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오면, G7에 초청국으로 초대하겠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강제징용 제삼자 변제안 당위성 강조 - 시사위크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을 뒤집는 '제삼자 변제안'이라는 방식으로 강제징용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는 법조계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국민들의 정서에도 맞지 않는 방식임에도, 일본과의 관계 개선과 G7참석에만 관심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G7과 윤석열 대통령 문제점

강제징용과 맞바꾼 G7

위에서 언급했듯이 G7은 일본이 이미 말했듯이 강제징용에 대한 해법을 전재로 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법까지 무시하면서 해법을 억지로 만들어 일본에 가져다주면서 참석한 G7입니다.

강제징용은 우리가 피해자이며, 사과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사과도 없이 이대로 마무리하려는 정부의 모습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히로시마 음식으로 대접

이번 G7기간 동안에 나오는 음식은 히로시마에서 나온 음식들로 준비한다고 일본은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몸에 안 좋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후에 수산물 수입 반대에 대한 정당성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이 먹었는데 안 받을 이유가 없다는 주장을 할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소설을 써 보자면, 각국의 정상들은 자신들이 먹을 음식을 전부 공수해 갈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물론 언론에는 안 나오겠지만...

 

 

오염수 방류의 정당성 확보

정상들은 몰래 공수해 온 음식을 먹겠지만, 언론에는 여전히 히로시마 음식으로 대접했다고 나오겠지요. 이러한 기사는 결국에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일본의 계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G7과 윤석열 대통령 과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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